귓볼에 딱붙는 스타일로 크기가 일정 크기 이상이면 거의 클립으로 만듭니다...

물론 아닌 제조사도 있지만 거의 그렇습니다...

안뚫은 귀걸이들은 내수 판매가 적어서 내수용으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한 디자인에 보통 500~1,000개 만드는데 내수용으로 그렇게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몇개씩도 만들수 없는건 아닌데 그렇게되면 단가가 너무 높아지고 제조사측에서도 내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로 수출 오더 들어오는데로 만들게 됩니다.

예전엔 클립 위주로 만들어 수출했는데 요즘은 나사식 주문이 많아 나사식으로 많이 만듭니다.

명품 라인에서도 안뚫은 귀걸이가 나오는데 거의 클립으로 나옵니다.

클립이 통증이 심하냐 아니냐도 개인 차가 커서 본인이 착용해보고 방식을 결정할수밖에 없습니다...

클립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식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몇몇 제품에 나오긴하지만 많지 않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이건 클립식으로만 되는 건가요?
나사식 변경 가능한가요?

집에 있는 클립형 귀고리들 오랜만에 착용해 보니 착용하자마자 참기 힘들 정도로 귓볼이 아프네요. ㅋ

주로 이렇게 딱 붙는 식으로 된 정장 느낌의 귀고리들이... 너무 아파서 거의 착용을 못하고 있네요.

혹시 클립형도 귀찌식처럼.. 조여주는 강도에 따라 더 아프고 덜 아픈 게 있나요??